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신경외과 출신의 벤 카슨이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1위에 올랐다.
벤 카슨은 디트로이트 빈민가 출신으로 예일대 심리학과를 거쳐 미시간대에서 의학박사가 된 후 33세때 존스홉킨스 병원 소아신경외과 최연소 과장이 됐다.
27일(현지시간) 미 정치권 최대 뉴스는 카슨의 급부상으로, 소아신경외과의사 출신 보수논객인 벤 카슨 후보가 3차 TV토론을 하루 앞둔 이날 미 대선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첫 1위 주자로 떠올랐다.
CBS와 뉴욕타임스가 지난 21∼25일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을 상대로 전국단위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카슨 후보는 26%의 지지를 얻어 22%에 그친 트럼프 후보를 4%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카슨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여름 이래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8월 8%에 불과하던 지지율은 한 달 만에 23%로 치솟은 뒤 줄곧 20% 위를 지키고 있다.
카슨 후보가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카슨 후보는 내년 2월1일 대선 경선 첫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려 ‘대선 풍향계’로 통하는 아이오와 주를 상대로 한 최근 잇단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후보를 누르고 선두를 차지함으로써 경쟁력을 예고했다.
또 지지 기반인 보수적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카슨은 트럼프를 20% 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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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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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Elections/Voting,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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