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이영)는 외국인주민의 소통과 화합,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일 11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하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Harmony and Happiness(화합과 행복)'주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오후 1시부터는 세계전통공연을 시작으로 하하 페스티벌 기념식을 실시한다.
‘쌀’을 재료로 한 이주민 요리경연대회와 인도네시아 레옥공연, 세계타악기 배우기 등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이 펼쳐져 평소 보기 어려운 외국인의 요리 실력과 전통공연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술의전당 야외마당 전역에서 12개국 국가부스 전시관이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전시되며, ‘여권 스탬프 랠리’ 를 통하여 살아있는 다문화 체험과 교육의 장이 제공된다.
또한 11개국의 아시아 푸드코트를 마련해 다양한 각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외국인 금융 상담이 가능한 부스도 마련되어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시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축제는 외국인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하하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