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2025 ESG 워킹그룹 우수기관 선정돼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라운지에서 열린 ‘2025 문화예술기관 ESG 밋-업 데이’에서 ESG워킹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기관 ESG 워킹그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정착을 목표로 한...
예산군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동절기를 대비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복지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을 도모하고 입소자의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등 시설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실시된다.
군은 노인복지시설 18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등 총 23개소 시설에 대해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의 손상과 균열 등 위험여부 관리대상 시설 등의 안전기준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관련 시설·장비 등의 설치 및 운용상태 법령에 규정된 조직과 인력 확보 및 교육훈련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질적,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은 관계법에 따른 행정조치 및 지속적으로 이행 상황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를 대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이 평소 시설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