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열린 복지보건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복지 예산 축소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복지재정이 열악한 상태에서 연초 확보한 예산마저 감액하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키우는 꼴이라는 게 문복위원들의 공통된 우려다.
문복위에 따르면 복지보건국 소관 추경 예산이 당초 예산 55억 5400만원이 감액됐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복지국 소관 예산의 상당액을 비번에 감명하고 있다”며 “국가 전체적으로 재정상태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계획을 오점을 남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이번 추경에 의료원 기능특성화사업으로 천안, 서산, 홍성에 호스피스병동, 심뇌혈관 설치 및 소아병동 증축이 포함됐다”며 “독립경영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또 다른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재정악화를 부채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