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2015년 김해시보건소 방문건강과는 보건복지부의 각종 사업에서 탁월한 사업 내용으로 기관상 5개, 개인표창 6명이 수상한 영애를 안았다
수상 내용으로는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부문의 치매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장기기증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254개 보건소 중 선도적인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치매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인지프로그램과 차별화 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대상자의 수준 및 연령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 · 운영하는 ‘뇌건강의 황금기 맞춤형똑똑교실’을 실시하여 미술요법, 인지요법, 원예요법, 요리요법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적절하게 구성하여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 평가결과 “201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으로 선정 되었고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및 “2015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기념행사” 에서는 장기기증 활성화 우수지자제로 선정 되었으며, 『김해시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제정』과 『김해시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조례 제정 이후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가 운영 중이며, 뇌사자 장기기증 15명이 수혜자 57명에게 이식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총 156건의 사업이 공모하여 3차에 걸친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사례가 선정되어 김해시가 중독관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 2개 기관이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방문건강과 김경미 과장은 “이 같은 수상 실적은 방문건강과 전 직원들이 시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김해를 위해 아낌없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