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전북도는 기 개발되었거나 관광지로서 이용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멋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거점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14.11월)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관광지를 선정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금년 8월까지 마무리하여 시군별 기본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본구상을 10개년(2015∼2024) 장기계획으로 수립하고 투자계획은 다변화하는 관광시장을 수용할 수 있도록 5개년(2015∼2019) 중기계획으로 하여 283개 세부사업을 확정하였다. 이후 5개년 (2020~2024) 투자계획은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계획 및 방향 등을 재검토한 후 재수립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대표관광지에 공통적으로 한옥정자, 카페․갤러리, 맛집, 체험 등 14가지 공통의 매력아이템을 반영하고 관광지별 차별화를 위해 특색이 있는 매력자원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