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이승옥 여수시 부시장은 “노사민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일궈낸 성과다”면서 “앞으로 시정의 최우선 방침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시 노사민정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3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5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포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
개인 유공분야에서도 여수시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장인 황인팔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사무국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앞서 여수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5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여수시는 올해 ‘노사안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한편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고용증진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시는 올해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과 2013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노사 상생의 문화가 정착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