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근씨가 지난5일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 3대 지부장으로 선출 됐다.
이날 당선된 황지부장은 회원들 사이에서 추진력과 친화력이 뛰어나 조직을
이끌어가는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가수의 최고의 행복은 무대에 많이 서는 것과 출연료를 보장받는 것"이라고
선언한 황지부장은 "가수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것은 물론,
가수들의 품위를 격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와우 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지부장은 금호마린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