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지난 26일 도농 상생과 화합 교류 행사로 광주시 서구 부녀회 회원 50명이 강진을 찾았다.

전남 강진군은 강진의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판매로 연결했다. 회원들은 농수특산물 생산현장인 강진 군동 된장마을인 신기마을과 마량놀토수산시장을 방문해 300여만원의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마량 놀토수산시장 내에 설치된 초록믿음 판매 코너에서는 표고버섯, 파프리카, 딸기, 무화과잼, 무화과즙 등 15개 업체 28개 품목을 원래 가격보다 10~40%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할인 가격으로 고객 감사 행사 실시하고 있다. 수산시장 개장날 표고버섯, 파프리카, 딸기, 막걸리는 완판됐으며 마량 놀토 수산시장 농특산물 초록믿음 코너 당일 판매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초록믿음 코너에서는 매주 특별 할인 품목을 정해서 자주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대도시 소비자 초청행사는 강진의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 등 모든 것을 보여줌으로써 입소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3월26일 개장을 시작으로 11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 내에 설치된 초록믿음 코너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강진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앞으로도 강진군 농특산물 홍보와 적극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강진군 농업인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2015년 5월에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지원센터 초록믿음 사이트를 오픈하고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직거래 행사 등을 병행하여 강진 농수특산물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 사진 설명 : 광주 서구 부녀회원들이 강진군동 신기마을을 방문해 강진전통된장법인
판매장을 둘러보며 물건을 구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