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제목:

오늘(5월 10일) 광주에 장대비가 오는 가운데 광주 5개구 의소대 대원과 직원들이 광주 5·18 묘지를 찾아 주변 정리 정돈 및 비석을 닦아주기 위해 묘지를 방문했다.
5·18이 36년이 되었어도 5월이 되면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가신 영령들을 잊을 수 없다.
다음 주에 전야제를 시작해 크고 작은 행사를 하지만, 당일 18일은 망월동 국립묘지에는 또다시 눈물바다가 될 것이다.
북구의 소대 봉사자인 이순희 씨는 비석을 어루만지면서 "그때 당시 광주에 살지 않았지만, 오늘 여기에 와서 이렇게나마 봉사를 하게 돼 뜻깊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한편으론 슬픈 달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분들의 뜻을 받들어 건강한 나라 행복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다시 한 번 그분들을 위해 고개를 숙여 명복을 비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