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전면 리모델링(Remodeling)을 거쳐 지난해 4월10일 재개장한 정읍사문화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공원을 찾은 236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시는 설문조사 기간 시설 만족도와 야간경관조명 만족도, 공원관리상태, 이용불편이나 보완요구 사항 등 5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리모델링 이후 변화된 현재의 공원모습에 98%가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또 99%가 ’공원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답했고, 야간경관 조명시설에 대해서도 95%가 잘설치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게편의시설 확충 및 운동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조사결과를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 보완과 함께 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수시로 모니터링도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 2017년부터 2년간 20여억원을 투입해 추진 예정인 아양산 산림공원 확장 사업에도 대한 의견도 수렴한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과 관련, 시는 이달 현재 사업예정지 시유림 내에 산재된 공동묘지 조사를 실시했고, 현재 290여기의 묘지정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시는 “정읍사(井邑詞) 문화공원이 시내권에 자리해 있어 접근성이 높은데다 정읍의 정체성인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를 스토리텔링화 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소규모 이벤트·축제 및 각종 문화행사장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