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농약·비료 등 화학약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논에서 자취를 감췄던 긴꼬리투구새우가 고부면 신중리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면에 따르면 고부면 신중리 일대(친환경농업 눌제 1·2단지)는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31.4ha 중 3.3ha(약 만평) 이상의 논에 긴꼬리투구새우가 서식하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갑각류이다.
흙을 휘저어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흙탕물(탁수효과)이 발생하면서 햇빛을 차단하여 잡초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등 해충억제·제초제 역할을 하여 친환경농업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 관계자는 “고부 친환경농업단지에서는 제초제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논두렁도 일일이 예초기 작업을 하여 투구새우, 풍년새우, 우렁 등의 개체수가 늘면서 이곳이 청정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눌제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박종순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친환경농법을 시작한 이래로 3년차부터 투구새우가 서식하기 시작했다.”며 “그만큼 고부면 생태환경이 깨끗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에서 생산된 고시히카리 쌀은 ㈜참농(소성면 소재 유기농쌀 업체)에 전량 납품되어 대도시에 위치한 백화점 및 판매점에서 일반 벼의 30~40%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