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의 동반사퇴에 대해 책임 정치를 위한 결단으로 해석했다.
29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기자들을 만난 박 원내대표는 "나 개인적으로나 최고위원들이 거의 전원 (사퇴를) 만류했지만 결국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 정치의 모습을 위해 두 대표가 사퇴했다"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치는 흘러가면 끝이다. 흘러간 물이 다시 돌아와서 물레방아를 돌릴 순 없는만큼 사퇴는 사퇴"라는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당의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정동영 의원이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당대표직 수행에 관해서는 "전혀 논의가 없었다. 만약 비대위가 구성되면 비대위에서 논의할 문제"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30일 오전 워크숍 이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