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경남도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6’에 참가하여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월간친환경,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친환경농업의 확산·보급,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경남도에서는 7개 시·군, 17개 업체에서 엄선한 친환경인증 농산물 과 가공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품은 차, 생즙, 미용제품, 농산물, 버섯, 누에환, 엑기스 등 50여 가지로 10개 부스를 설치하여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현장할인과 시식이벤트도 병행한다.
황유선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친환경 유기농 트렌드 파악과 도내 우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입지를 굳히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개최된 제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전시, 시식 등 경남 친환경농산물의 널리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친환경유기농산물 품평회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5점의 수상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