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9시경 서울 양재동에 있는 코스트코 식품매장에서 불이났다
마트측은 곧바로 화재 진압을 하였지만 연기가 심하게 발생 하면서 화재 경보가 울려
고객들이 놀라서 우왕좌왕 소동이 벌어졌다.이때 방화벽과 연기를 차단하는 방화벽이
작동 하면서 고객 한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하지만 마트측은 화재 사실을 숨긴 채 방화벽이오작동 하였다고 안내하고 대피 방송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마트측은 화재 규모가 작고 고객이 많아 혼란을 피하려고 화재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