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김부겸 의원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기서 안 되면 저기 가고 저기서 안 되면 또 다른 데로 가는 게 무슨 제3지대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당권 불출마 선언 이후 사실상 대선경선 출마를 준비해왔다.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최소한 신당을 하려면 국민이 공감할 대의명분이 있어야 한다. 저는 당내에서 싸우겠다"고 당내 대선경선 출마의사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당내에서 제기되는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 "우리 당의 생명은 역동성과 다양성이다. 우리 당이 대세론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평이하게 가면 호남을 설득하지도 중간층을 끌어오지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