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7일(수) 14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23개 기관, 차량 40대, 소방헬기 1대와 인원 292명을 동원,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대형화재를 가정,『201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이번 훈련은 전주덕진소방서를 필두로 익산화학구조센터, 전북소방본부 항공대, 새만금지방환경청, 시민안전담당관, 덕진구청 건설과, 맑은물사업본부, 전주시보건소, 덕진경찰서, 육군9585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전북지부, 전기안전공사 전북지부, KT전북본부 북전주지사, 가스안전공사 전북지부, 전북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및 전북대학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전주시 자율방재단 등 4개 민간단체 등 총 23개 기관, 차량 40대와 전북소방헬기 1대, 인원 292명이 참여하여,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다.
▲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훈련은 ▶ 화재초기대응 및 자위소방대활동 ▶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 ▶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가동 훈련 ▶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 피해상황보고 및 강평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등의 유기적인 통합현장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대응기관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대처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강원석 서장은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간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