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9월 12일과 13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역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12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13일 전주역에서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라는 홍보 슬로건 아래 도민들의 주요 이동거점 장소에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중화 참여운동을 진행한다.
▲ 주택화재 예방이번 캠페인은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의무 설치에 따른 사항을 도민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주덕진소방서장은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