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정읍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 오랜 기간 주민 숙원이었던 작은말고개 개설공사와 죽림터널 개설공사 등 각종 굵직한 대형사업들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작은말고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동 (구)상동회관에서 구룡동 영창아파트까지 연장 878m, 폭 20m(4차선) 규모로 추진하는 공사이다. 올해 1차분(200m) 공사는 오는 17일 준공예정으로, 2017년 10월 완전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는 “전면 개통될 경우 동초등학교 사거리로 밀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상습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시간적 편익 증진 물론 경제적 비용을 더는데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는 ▴죽림터널 개설공사는 샘골다리에서 상평동 용흥마을을 잇는 공사이다. 연장 540m, 폭 12m(2차선)로 개설 중으로 현재 터널굴진을 위한 갱구확보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터널작업을 완료하고 2017년 10월까지 접속도로 공사가 완료돼 전면 개통되면 시내권과 정읍생활체육공원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시민들의 체육 과 여가활동 기회가 늘어남은 물론 상평동 주민들의 시내권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첨단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전북과학대학교에서 국도1호선 신월교차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연장 1천400m, 폭 20m(4차선)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실시설계를 마쳤고 올해 중 원가심사와 분할측량 및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2017년 부터 2018년까지 공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사업과 함께 소방도로 개설에도 힘쓰고 있다”며 “초산동 수궁회관 뒤 소방도로와 시기동 신흥정미소 뒤 소방도로가 지난 9월 개설되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해짐으로써 화재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로와 교통 등 기반시설이 잘 정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