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11. 15(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방문한 고창원광어린이집 어린이 15명에 대하여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실종아동법에 근거해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아동 등의 지문과 얼굴사진, 신체특징을 등록하고, 실제 실종이 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
어린이집 교사 김○○(32세, 여)는 ″아이들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해서 지문사전등록도 하고, 경찰서 견학을 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했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관내 모든 아동들이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외에 장애인, 치매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확대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