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이목윤 시인(주치의 권창영 병원장)이 지난 11월 8일(화)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20만원을 후원했다.
이목윤씨는 “56년 전 군복무시절 화상치료를 시작으로 예수병원과 인연이 됐다.”며 “항상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번에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시상하는 목정문화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