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영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답 등에 소재하고 있는 유·무연분묘 일제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3년 253기에 1억6900만원, 2015년에는 261기에 1억7900원을 투자해 무연분묘를 정비했다.
올해도 고창군사회복지설지구를 포함해 지역 내 농경지에 소재한 무연분묘 334기에 대하여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무연분묘 뿐만 아니라 농경지에 소재하고 있는 유연분묘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리대장을 작성하고 연고자에게 분묘를 이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이들이 자진해서 이장해 지역 내 장사시설(추모의 집, 자연장)을 이용할 때에는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또한 새로운 장사문화 정착을 위해 올 1월부터 화장할 경우 화장장려금을 일반시신 7만원, 개장유골에 대해서는 3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설장사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망한 사람의 연고자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장사시설의 사용자 범위를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묘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에 묘지를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관련 법령과 묘지설치기준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묘지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