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이승우(18,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바르사 후베닐 A는 이승우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바르사 후베닐 A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페리오렌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디비시온 데 오노르 후베닐 A 14라운드 페리오렌세 원정서 4-1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바르사 후베닐 A는 리그 선두를 굳히게 됐다.
이승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승우는 페리오렌세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37분과 후반 19분에 연이어 페리오렌세 골망을 뒤흔들었다. 바르사는 막강한 화력으로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바르사도 이승우의 활약상을 조명하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승우 본인도 해트트릭에 만족했다. 이승우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행복하다. 후반기 첫 승리다. 시작도 좋다. 해트트릭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