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간 협력기반 조성 및 충북사회적경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안 제시를 위한 ‘2016 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 활성화
세미나’가 12. 9.(금) 15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이날 세미나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 사회적경제 기업별
우수사례 발표, 충북경제에서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하였다.
○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구성원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발전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 특히 학계, 기업인 등 도내 사회적기업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충북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하여 우리 사회적
경제기업의 현안과제와 활성화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도는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발언과 의견들을 귀담아 들어 향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방향 결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 한편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도에서는 서민경제의 견인차인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하여 인건비, 판로개척, 기업 역량강화 지원 등에
아낌없는 지원과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