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개봉 첫 주말 130만 관객 동원…주말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말 1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129만 9,3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4만 4,769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
연말연시 특별 방범 일환 야간 합동 순찰 인천 연수 경찰서
뉴스21일간 방송 김민정기자 지난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춘동 나사렛 병원및 동춘공원 일대에서 연수경찰서 (서장 배석환) 와 협력 단체 (동춘 1.2.3.동 자율방범연합대) 가 합동 하여 청소년 비행 및 생활 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 취약지 CCTV 비상벨 점검을 병행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고양시(시장 최성)의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 사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고양시를 방문했다.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청주시청 공무원 60명은 지난 5일, 8일, 12일 세 차례에 걸쳐 고양시 장항동, 대화동 일원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 사업 구간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남신 전문위원으로부터 고양 신한류 3대 스트리트 구축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박재웅 신한류관광팀장의 안내를 받으며 ‘고양 신한류 3대 스트리트’ 사업 구간인 한류천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각 종 공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K-팝 스트리트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영화와 드라마가 있는 K-필름 스트리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에 한류 스타일의 K-스타일 스트리트의 추진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특히 한류천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조성예정인 고양이마을과 아이돌 콘서트 공연, 호수공원의 영화거리 등의 한류 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사업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한류관광과 신승일과장은 “호수공원, 킨텍스, 한류월드,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의 고양 관광특구 내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고양 신한류 3대 스트리트’를 구축해 신한류 문화·관광도시 기반 및 사계절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제1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