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천안시는 13일 천안·아산 시민들의 생활불편,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상생과 협력의 발전을 도모할 교류의 장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남궁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구본영
천안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천안아산중추생활권 성과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2-1번지에 건립되는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2014년 6월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2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은 후 양 시에서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8월 건축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도서관, 생활안전
및 공공교통서비스를 도모할 도시통합관제센터와 양 시의 상생을 위한 상생협력센터 등이 배치되며,
규모는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9,457㎡에 총 공사비는 약 253억으로 이날 기공식과 함께 공사에 착공하여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준공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6일 청수도서관건립사업 기공과 함께 천안아산복합문화조성센터에도
도서관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겠으며, 나아가 천안시와 아산시가 보다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궁극적으로는 양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복합문화거점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