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강원도는 오는 12.15~12.16(2일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도내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상인회와 관계 공무원 140여명이 함께 하는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은 도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상권활성화 및 화합을 다지며 시장활성화 시책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시간으로,
□ 전통시장 쇼핑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지역특성을 살린 특성화시장 육성, 매출증대를 위한 경영현대화 사업, 대기업 사회공헌사업 추진 및 ‘17년도 신규 시책사업 등 도에서 추진중인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완·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 또한, 이번 전통시장 상인워크숍에는 금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유공자(27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 및 전통시장 관련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 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발굴하고 수시 토론회, 워크숍을 통해 서민경제 주춧돌로써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