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① 2016.12.23부터「양양~베트남 다낭」부정기 취항, 동남아개항 최초
② 일본 기타큐슈 이어 베트남 다낭취항으로 국제노선 다변화 시동
③ 도내 여행사 단독으로 전세기운항 – 전세기운영 전문여행사 육성추진
□ 강원도는 오는 12월 23부터「양양공항~베트남 다낭간」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 운항 항공사는 베트남 비엣젯항공기로 기종은 A320-214로 179석이다.
○ 운항기간은 2016.12.23.부터 2017.1.16.까지 운항하고, 운항횟수는 총 7회 왕복 운항한다.
○ 운항시간은
- 양양공항에서 09:30 출발해서 베트남 다낭공항에 13:00 도착하며,
- 베트남 다낭공항에서 01:35 출발해서 양양공항에 08:05 도착한다.
□ 강원도는 양양공항에서 동남아지역 취항은 공항개항 14년만에 최초로 개척되었다고 밝히고, 지난 12. 1일 양양 ~ 일본 기타큐슈 취항과 이번에 양양 ~ 베트남 다낭 취항으로 국제선 운항이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지역으로 노선 다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 이번 양양~베트남 다낭간 부정기편(전세기) 운항 사업자는 강릉에 있는 ㈜차이나로드항공 여행사로
○ 그동안 중국 중심으로 여행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직접 동남아지역으로 부정기편(전세기)을 취항시키는 통 큰 결정을 하였다.
○ 강원도는 양양~다낭간 부정기편 운항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후, 도내 여행사간 컨소시엄을 통해 전문적으로 부정기편(전세기)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도내 여행사가 양양공항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반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양양~베트남 다낭간 부정기편(전세기) 취항 의미는
○ 양양공항도 중국 중심의 노선운영을 벗어나 노선다변화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 전세기를 도내 여행사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향후 다수의 여행사간 컨소시업을 통해 전문적으로 전세기운영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고,
○ 또한 동남아지역에 양양공항을 알리고, 동남아지역의 항공사들이 양양공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취항여건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 강원도는 베트남 다낭 부정기편 취항을 기점으로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으로 항공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 내년 상반기중에 양양~베트남 하노이간 부정기편(전세기) 취항을 사업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관계자는
○ 양양~베트남 다낭 취항은 양양공항 개항이후 최초로 동남아지역을 개척하는 것으로 모객확보 등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 베트남 외 동남아지역 항공노선 개설을 추진, 특정 계절에 운항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연중 운항시스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운항 문의는 주)차이나로드항공(☏ 033-642-8333)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