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북한에서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이달 하순 평양에서 진행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 강국건설에서 초급당조직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특별히 중시하고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할 것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대회는 노동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 발전시키고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노동당의 초급당위원회는 당원 31명 이상의 단위에 조직되며, 당원 5~30명 단위에는 ‘당세포’가 조직되고 초급당과 당세포 사이에는 분초급당과 부문당도 조직구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