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경찰서는 1. 5.(목)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동안 관통로 주변 상가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는 신분증 위·변조 및 부정사용 등 행위에 대해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주지시키면서 전단지 및 형광펜 및 샤프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부 하였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생활 범위가 학교 밖으로 확대됨에 따라 예방을 위하여 관통로 주변 자판기멀티방, 동전노래방, 인형뽑기방 등에 찾아가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해도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거리 캠페인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