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는, 지난 17일 고창버스터미널에서 특수절도, 자동차불법사용 등 상습범행을 일삼던 절도피의자를 검거하였다.
모양지구대는 17일 새벽4시경 고창읍 소재 마트에서 자동차 도난 112신고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관제센터와 공조 CCTV12개소 분석하여 무면허로 8차례 자동차불법사용하던 용의자 인상착의 확보로 3시간에 걸친 탐문수색 끝에 상습절도범를 검거 및 피해품 회수하였다.
모양지구대는“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건 발생 시 검거가 예방이다라는 지침으로 추가범행을 예방하여 안전한 고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