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경찰서 부안파출소에서는 24일 오전 11시 부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경찰서 주관으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치안활동에 대하여 평소 주민이 느끼는 안전 수준을 조사한 후 분석하여 불안요인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 안전 분야, 사회 정의 분야, 경찰 청렴 분야의 3개 분야와 10개 문항의 설문조사로써 부안면에서는 이장 36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 행위 근절」, 실질적인 교통안전활동으로 사고예방 및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경찰관 도로 노선별 구간 책임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고창경찰 활동사항, 치안력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활동사항 등 치안소식 및 절도예방을 위하여 마을별 봄맞이 야유회 시 사전예약순찰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부안파출소장은 “주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하여 항상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