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경찰서 부안파출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안면 자율방범대 임원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당부하였다.
지난 6일 점심시간을 이용, 민경협력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재국 대장 등 임원진 4명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지역방범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는 부안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치안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안면자율방범대는 지난 2002년 결성되어 19명의 대원들이 야간 차량순찰 및 캠페인 참석, 가출인 발생시 합동수색을 실시하는 등 관내 치안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부안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