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가 최근 상수도 누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상수도 누수는 겨울철 한파로 수도관이 파열되거나 노후 등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하므로, 평소보다 수도요금이 과다 청구되었다면 누수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상수도 누수 확인 방법은 사용중인 수도꼭지를 모두 잠근 후 계량기 내부의 연두 또는 빨간별(★) 모양의 회전 유·무로 확인 할 수 있는데, 별 모양이 계속 회전한다면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옥내(계량기부터 건물내부까지) 누수가 확인될 경우 수용가에서 직접 비용 부담해 가까운 수도설비 업체에 의뢰해 수리해야 한다.
김포시 수도급수 조례 제28조 5항에 의하면 수용가에서 누수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평균 사용량을 초과한 누수량에 대해 해당 업종별 요금표의 기본 요율을 적용하여 최대 2개월분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수용가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누수 수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공사 전·중·후 사진과 누수 복구 공사비 영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나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