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오산문화재단이 4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등 대작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는14일과 15일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8세 이상 입장가능하고 스쿨티켓 5천원, A석 1만원 등 다양한 입장권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단에서 기획된 ‘연극 보물섬’도 25일 오전 10시 단체를 기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러시아 3대 합창단 ‘볼쇼이 합창단’ 내한공연은 러시아공훈예술가이자 모스크바국립음악원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의 지휘로 26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된다. 오라토리아 ‘메시아’ 중 할렐루야와 아베마리아, 칼린카, 청산에 살리라 등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3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해 오산어린이인형극장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26일부터 27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28일은 오후 7시 30분 총 4회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