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전 11시 한서 남궁억 모곡2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보리울권역(위원장 이강목) 주관으로 『제78주기 한서 남궁억선생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식 서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100여명, 전인기독학교, 모곡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강목 위원장은 “구한말 신문화 운동의 선각자이며 항일 애국자이신 한서 남궁억 선생의 업적을 기억하고 후세의 가르침을 추모하여 선생의 얼을 선양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