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9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6일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 장려상을 받은 전문의용소방대원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각 소방서별 2인 1조로 구성된 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고 1등을 수상한 팀은 오는 4월 26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성수 전문의용소방대원은 “대회를 통해 전문 의용소방대원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