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동구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심화 교육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0월 24일(금)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울산 동구에서 올해 7월부터 울산 최초로 셋째아 이상 본인부담금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기관부담...
배우 박민영의 청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박민영은 ‘더스타’ 5월호 화보를 통해 블랙 드레스와 와이드 팬츠,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독보적인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도도하고 까칠할 것 같다는 편견에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한다”라며 “솔직하게 표현하고 많이 웃는 스타일. 혼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걸그룹 댄스도 춘다”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내 마지막 예능은 ‘야심만만’, 요즘 예능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끌어내는 게 트렌드인데, 출연하게 되면 잘 할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5월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 대해서는 “단경왕후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다. 비극적 결말이지만, 드라마 초반은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극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현대극과 달리 얼굴로 모든 걸 표현해야 해 배우로서 훈련되는 작업이다”라며 사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특히 실제로도 단경왕후처럼 사랑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냐는 물음에는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지만 요즘은 ‘쫄보’다. 30대가 되니 사랑에 지레 겁먹고 걱정이 많아졌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드라마가 끝나도 작품은 또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뮤지컬과 연극, 영화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