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재인 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동시에 전북을 방문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4월 29일 강병원, 진선미 의원을 비롯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고향역의 작곡가 임종수씨와 함께 익산역을 찾았다.
문 후보는 “전북은 제게 늘 고마운 곳이다. 압도적인 지지로 두 번의 민주정부를 만들어 주셨다”며 “꼭 정권교체 해내고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그래서 다시는 전북에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 익산 또 전북이 단호하게 결정해 달라. 익산은 부패기득권세력의 꼬리가 되는 것 원치 않는다. 전북은 민주개혁세력의 확실한 정권교체를 원한다. 이것이 전북의 마음이다. 이것이 김대중의 정신이다. 확실하게 결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북방문김정숙 여사도 이날 후보만큼이나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일정에는 김춘진 전북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위원장의 부인 오명숙 여사와 최은희 도당 여성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북방문김 여사는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면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여사는 한옥마을을 찾아 황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만났다.
▲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북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