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민방위 업무 발전·을지연습 경기도 2위로 기관표창 수상
연천군(군수 김덕현)이 민방위 업무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전반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철저한 비상...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사회적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영어지도사 양성과정(JET-Course)’ (6월14일~10월16일)을 운영한다.
‘어린이영어지도사’는 근무시간대 조절이 가능한 시간제 직종으로 자녀를 돌보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40대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에게 개인의 전문성 및 경력을 개발하면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적합한 직종이다.
본 교육은 유아, 초등 영어교수법, 영어지도사 행정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스토리텔링과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역량을 강화해 현장에서 영어 전문 강사에게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본 과정을 통해 아동의 연령과 인지발달 단계에 맞는 영어교육을 실시할 수 있고, 100% 영어로 수업진행이 가능한 어린이영어전문강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본 과정은 6년 평균 99.3%의 수료율과 91%의 취업률을 달성한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어린이영어교육현장의 욕구가 바로 반영되는 현장감 높은 교육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0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7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교육과정 중 채용 관계자를 초청해 채용설명회 겸 개인발표회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선택의 기회 제공한다.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영미 센터장은 ‘어린이영어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은 2008년부터 9년동안 진행된 탄탄한 직업훈련과정이며, 교육훈련부터 취업까지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고, 사회의 한 분야에서 주체적인 삶과 자아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교육은 오는 6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고, 교육대상은 취업의지가 확고한 비취업여성으로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 10만원은 수료 및 취업시 전액 환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