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새를 위한 모내기가 한창이다.
김포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유일한 야생조류 특화 구역인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낱알들녘에서 모내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낱알들녘 전체 면적은 103,650㎡(31,300평)으로 김포한강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기존 벼농사 지역을 그대로 살려 야생조류를 위한 먹이공간으로 조성됐다.
김포시는 지난 2015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공원을 인수한 뒤 벼농사를 위탁했으나 염해를 입어 농사를 잠시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논 염도 측정 결과 농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직파와 모내기 등 다양한 벼농사를 시도하고 있다.
김덕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원관리와 함께 벼농사까지 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면서도 “물 관리 등 최선을 다해 새가 오고 사람이 모이는 한강하구 최고의 생태관광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