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천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공동 지원한다.
이천시와 경기경제과학원은 태국과 미얀마로 파견하는 ‘2017년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파견 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로, 태국(방콕)과 미얀마(양곤)에 파견된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시장조사비, 상담장 및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메콩강 유역 한 중앙에 위치해 육·해·공 교통 여건이 뛰어나 아세안 관문이나 물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또 오는 2022년까지 530억 달러를 투자해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을 대폭 확충할 계획에 있으며, 지난해 법인세를 30%에서 20%로 대폭 낮추는 등 해외 자본 유치에 적극적이다.
이어 미얀마와 한국 간 교역은 2010년 이래 3배로 늘어 2015년 8500만 달러를 넘어섰고, 한국은 미얀마의 6번째 수입대상국이 됐다.
한국은 미얀마의 10대 투자국이며, 미얀마는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4번째로 한국이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이다.
특히 미얀마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와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우리 기업의 선점이 필요한 지역이다.
'2017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10개사를 선정해 파견한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과학원 남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