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김포시는 지난 2일 경제환경국장, 통진시장 상인회장, 양곡시장 상인회장, 김포중앙시장 상인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전통시장 CI개발 및 컨설팅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16. 12월부터 6개월간 추진되어 완료된 전통시장 3개소(김포중앙시장, 양곡시장, 통진시장)에 대한 시장브랜드 개발전략, CI 및 캐릭터에 대한 개발과정, 브랜드 활용 및 시장활성화 방안에 대한 용역 최종보고를 하였으며, 전통시장 브랜드인 CI 3종과 캐릭터 3종의 개발과 상표등록을 위한 출원 신청도 완료했다.
앞으로, 이와 연계한 홍보물품을 시장별 선호도에 맞게 제작·지원하여 각종 홍보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 시장의 마케팅 추진동력 확보와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시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서서 전통시장 브랜드를 개발해 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고, 홍보수단으로 잘 활용하여 시장을 알리는데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우리시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전통시장 브랜드 개발이 상인회 관계자분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 되었으며, 브랜드 개발로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도 브랜드를 잘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