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전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일자리 문제는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중요한 문제이고 우리 인천시는 이미 일자리 경제국을 만드는 등 일자리 문제에 시정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 나름대로의 여건과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살려나갈 수 있어야 만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천은 그런 의미에서 10개 산업단지에 만여개 기업이 있는데 산단노후화를 해결하기 위한 고도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며, 또한 인천이 가진 공항·항만·경자구역 등과 같은 최적의 인프라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그것이 근본적 일자리 창출일 것이라고 건의 했다.
또한 해양·항만이 인천의 중요한 자산인데 대통령과 해수부장관 내정자의 (부산)연고문제 등으로 인해 해경 인천환원 및 해사법원, 극지연구소 등 해양과 관련된 부분이 그런 것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지역사회의 우려가 있다."고 건의했다.
대통령의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의 의지가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오랜 중앙집권적 행태가 그것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방의 의견을 잘 전해주고 싶고, 이런 지방자치를 어렵게 하는 요인에 대해 대통령이 정확히 인식하고, 앞으로 분권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부분에 대해 후퇴함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