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는 ‘17. 5. 22. ∼ 6. 13.까지 경기 안성, 경북 경주, 충북 충주, 전북 고창 등 전국을 돌며 축산농장 기숙사에 침입, 총 7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A씨(43세, 남)를 검거, 구속하였다.
경찰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농장뿐 아니라 농번기 빈집 절도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숙사나 집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과 집을 비울 때에는 출입문과 창문 등을 반드시 시정하고 예약순찰을 요청하는 등 절도 등 범죄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