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보은군이 공동 개최하는 채용박람회가 이달 11일 오후 1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보은·옥천·영동지역의 기업체 30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유인경 전 경향신문 기자가 마련하는 '소통하라, 공감하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543-9172~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