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영덕군 강구면 지역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지난 13일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영덕의 이미지를 보여 주고 해수욕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자 하저해수욕장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극심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강구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강구여성의용소방대, 강구면수난구조대, 강구면적십자여성자원봉사단, 강구면그린영덕21, 강구면그린어머니회 기관단체 회원과 포항해경강구파출소 직원, 하저리 노인일자리 어르신 등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사장과 하저방파제 등 해수욕장 일대를 청소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