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최근 북한 목란광명회사 자연에네르기개발제작소에서 연간 30MW능력의 대규모 태양빛전지판 생산공정을 완벽하게 조성해 최고 품질의 각종 태양빛전지판들과 응용제품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1일 보도했다.
이로써 제작소는 태양빛 에너지를 이용한 전략생산체계를 더욱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제작소에서는 수요자와 기관, 기업소의 편의와 요구에 따라 각종 태양빛 발전체계를 최단 시간내에 주문 설치해 주고 있으며, 태양빛 전지판의 성능검사도 진행해 주고 있다.
최근까지 금산포 자연에너지발전소, 목란광명회사 와우도정양소를 비롯해 수백KW급의 계통병렬 태양빛발전소를 건설해 필요한 전력 수요를 문제없이 공급하고 있다.
또 각종 KW급 계통병렬형 역변환기, 독립형 역변환기, 축전지, 충ㆍ방전 조종기(인버터)와 태양빛 발전체계에 필요한 부속품들도 개발, 생산하고있다.
제작소에서 생산하는 태양빛전지판들은 북한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