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도 ‘명품’ MBA가 있다!? 국내 최고의 MBA,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을 완벽 체험한다
토종 MBA의 자부심, ‘카이스트 MBA’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유명 외국 MBA들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꿋꿋이 자기만의 영역을 지켜나가고 있는 카이스트 MBA.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는 국내 MBA가 갖고 있는 장점의 아주 미미한 일부분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에 있기 때문에 우리 실정에 가장 알맞은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장점인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열정만큼은 남다른, 별난 수재들의 카이스트 MBA 분투기를 담고 있다. 지금, 카이스트 MBA 안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 보자. 완전 연소될 그날까지 결코 꺼지지 않을 열정 속에서, 어쩌면 성장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토종 MBA의 정상,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의 삶을 말하다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와튼 스쿨, 켈로그 경영대학원…. 많은 이들이 명문 MBA를 찾아 외국으로 떠나는 상황 속에서, 외국 명문 MBA 못잖은 탄탄한 교육과정과 저렴한 학비 등으로 무장한 국내 MBA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국내 토종 MBA의 대표주자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 카이스트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미국식 전일제 MBA 프로그램과 외국 명문 MBA에 버금가는 교수진을 바탕으로 수많은 A급 인재들을 배출해내며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카이스트 MBA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외국 명문 MBA 학생들 못잖은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큰 개개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이다.◐ 추천사창조적 인재만이 복잡한 기업 경영의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러한 기업 경영의 문제 해결을 위한 치열한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더불어 이들은 단순히 경영이라는 특정 학문을 배우는 과정뿐 아니라 배움에 대한 치열한 열정과 도전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경영과 MBA 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한 번쯤 치열한 배움의 과정을 경험하고,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카이스트 서울 부총장 배순훈◐ 목차1장. 정체성을 찾아서 12학점에 반기를 들다 / 와인 잔 앞에서 / 논쟁의 시작 / MBA를 할까 MBA를 살까 / 안다는 것이 무 엇인가2장. 열정 맥킨지 수준으로 리포트하라 / 자장면과 라면 / 기업의 성공 방정식 / 출사표를 던지다 / 푸른초장에서 찬바람을 피하다 / Exodus / 숫자의 위력 / 싱글을 꿈꾸다 / 고속버스 안에서 / 전쟁 같은 학기말 / 공명7인 / 짧은 외도, 인턴3장. KAIST Business School Allen Kim Murphy / 배움의 다양한 스펙트럼 / 함께 살아간다는 것 / Case study / 어느밤 한켠의 노래 / 공대박사, 사업가 그리고 MBA교수 / 10시간의 사투4장. Esperanto 슈트트가르트의 추억 / UW / 카이스트 중국을 품다 / 스웨덴 친구, 샬롯 / 폴란드에서 날아온 편지5장. 도전의 시작 가수를 위한 컨설팅 / 선택 / 한밤의 샤콘느 / 마지막 팀 미팅◐ 지은이 소개서영훈고려대학교 졸업. KT 언론홍보와 대외협력 부문에서 기업전략에 대해 고민하다가 KT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선발, 카이스트 MBA에 진학했다. 현재는 회사에 복귀하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강승욱포항공대 졸업. 현대모비스에서 RF시스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전문경영인으로 경력전환을 꿈꾸며 카이스트 MBA에 진학했다. 현재 신한은행 기업고객부에서 근무 중이다.김지수서울대학교 졸업. 패션디자이너와 현대홈쇼핑 MD로서 끼를 발휘하다가 마케팅 전문가라는 비전을 갖고 카이스트 MBA에 진학했다. 현재 신한은행에 입사하여 PB고객부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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