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에서는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안성경찰서 산하 1개의 지역경찰관서를 신축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성경찰서에는 중앙․공도지구대를 비롯하여 대덕․내리 파출소 등 10개의 지역경찰관서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한 내리파출소는‘안성시 대덕면 676-1(대학6길 34)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내리를 중심으로 미양면과 죽리를 포함하여 면적 약 38.65㎢이고, 주민 11,407여명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내리파출소 신설 이유는 내리지역이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으로 안성시 외국인의 약 25%가 이곳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특히, 5대 범죄 발생률이 안성시의 약 15%를 차지할 만큼 치안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크므로, 체감치안제고를 위해 주민의 요청에 부응하여 파출소를 신설한 것이다.
이날 신축 개소식 현장에는 안성경찰서장 및 협력단체장 등 경찰서 관계자 및 국회의원, 안성시장,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은“내리파출소 신설로 인하여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보강된 순찰차량과 경찰력으로 신속한 신고처리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